라면을 건강하게, 이렇게 먹으면 건강에 good!
- 생활정보 | 건강정보
- 2023. 1. 13.
한국인들은 라면을 아주 좋아하죠. 라면이야말로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할 정도로 즐겨 먹는 음식인데요. 하지만 라면은 나트륨이 많이 포함된 대표적인 음식입니다. 라면 수프 1인분에는 1,800~1,9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기 때문에 나트륨 함량만으로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. 오늘은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라면 건강하게 조리하기
나트륨 배출을 돕는 재료 추가하기
라면을 끓일 때 입맛에 따라 다양한 음식으로 라면을 끓이는 경우가 많죠. 라면은 나트륨이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재료를 추가하여 조리하면 훨씬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.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양배추, 우유, 양파, 다시마
특히 다시마, 미역과 같은 해조류는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나트륨 배출에 특히 효과적입니다. 냉장고 안에 잠자고 있는 야채가 있다면 라면을 조리할 때 함께 조리하셔도 나트륨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특히 양파가 효과적인데요. 양파에는 혈중 과도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용해할 수 있는 케르세틴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라면을 조리할 때 넣으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또한 라면에 우유를 조금 넣으면 염분 농도를 약간 줄일 수 있어 나트륨을 조금이라도 덜 흡수할 수 있다고 하네요.
저염 레시피
라면을 조리할 때 다른 재료를 첨가하기 싫다면 조리법 자체를 변경하여 나트륨을 줄일 수 있습니다. 흔히 알고 계시는 방법일 수 있는데요. 면을 먼저 삶아내고 그 이후에 국물은 따로 끓여 부어주면 됩니다. 이렇게 조리를 하면 일반적인 조리법에 비하여 나트륨을 2/3만 섭취하게 되어 나트륨의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.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국물과 라면을 별도로 조리하면 나트륨이 최대 27%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.
오늘은 맛있는 라면을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맛있어서 매일 먹고 싶지만 건강을 생각하여 매일 먹을 수도 없는 것이 라면인데요. 약간의 레시피 변화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라면을 먹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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